[천왕역 명소]항동철길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려 천왕역에 방문해서

 

주변에 sns에서 보던 항동철길이 있다고해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구경을하고 온 천왕역 명소

 

항동철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알고보니까 항동철길이 사진찍기 좋은 천왕역 명소로 유명한곳이더라고요

 

 

 

 

 

 

천왕역 명소 항동철길을 가는길은

 

 7호선 천왕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서

 

주택가사이로 쭉쭉 걸어 오시다보면 철길이보입니다

 

정작 저는 주택가를 구경하면서 오다보니 금세 도착하더라구요~

 

 

 

 

 

 

 

천왕역 명소 항동철길은 1959년에  화물운영시설이 발달되면서

 

 운반철도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사용빈도가 줄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걷기좋은길과 주변에 푸른수목원을 개장하면서

 

아름다운풍경과 어울려진 연인, 친구, 사진작가 등 많은 사람들이 찿는

 

천왕역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항동철길을 조금만 걷다보니깐 귀여운 토끼역장과

 

개성에서 해남으로  오가는 이정표가 보이는데요

 

정말 그때는 사이가 좋았던것을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항동철길 곳곳에 보잘 것 없어보이는

 

깡통로봇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천왕역 명소답게 작은 소소한 볼거리가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또여기서는 항동철길에는 정말 많은 소소한 볼거리들이 많은데요

 

항동철길을 걷다가보면 감성적인 글귀들을 볼수있는데요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걸어가시면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ㅎㅎ

 

 

 

 

 

이렇게 천왕역 명소 항동철길을 걸으면서

 

하나하나 읽으며 걷어봤지만

 

정말 모든게 아름답게 생각이되면서

 

마음속으로 와닿더라고요

 

정말 고민이있을때 한번정도는 항동철길을 걸으면서

 

글귀를 감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어려분들도 힐링이 필요할때

 

천왕역 명소 항동철길을 한번 걸어보시는게 어떨까요??ㅎㅎ